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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우리 곁의 박물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年100만명 찾는 살아있는 '바다 백과사전'
글쓴이 tntv 등록일 [2019.02.10]


年100만명 찾는 살아있는 '바다 백과사전'


 

조선일보
  • 박주영 기자
     

    [우리 곁의 박물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 역사·과학… 해양의 모든 것 담아
    해양도서관 한쪽 벽이 통유리… 탁 트인 바다 풍광 벗 삼아 독서
    조선통신사선·해도첩 등 해양유물 1만8000여점 전시
    원통형 수족관·터치 풀도 인기

    국립해양박물관(www.knmm.or.kr)에 가면 봄바람 살랑대고, 희미한 갯내음이 코끝을 간질이는 부산 남항의 앞바다를 먼저 만난다. 바다 위로는 컨테이너를 실은 상선(商船)들이 미끄러지듯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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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와 물방울의 모습 형상화한 건물 외관 - 부산 영도구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 전경.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물방울의 모습을 형상화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김종호 기자
    2012년 7월 문을 연 이 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국립해양박물관이다. 4만5386㎡(1만3700여 평)의 땅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만5870㎡인 규모도 웅장하다. 김재윤(38) 홍보과장은 "우리 박물관은 문화, 역사와 인물, 항해 선박, 생물, 산업, 영토, 과학 등 모든 해양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며 "물방울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건물 외관도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이곳은 개관 5개월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했고, 이후 매년 평균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개관 4년 만인 지난해 8월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에 이어 국내 셋째로 많은 방문객 숫자다. 전체 관람객의 56%가 경남, 울산, 대구, 서울 등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 왔다. '전국구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뜻이다.

    통신사들이 탔던 배의 축소 모형
    통신사들이 탔던 배의 축소 모형 -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3층에서 관람객들이‘조선통신사선(船)’을 둘러보고 있다. 조선 순조 11년이었던 1811년 일본에 파견됐던 통신사(通信使·외교 사절)들이 탔던 배를 원형의 2분의 1 크기로 만든 것이다. /김종호 기자
    박물관 1층 현관을 들어서면 조선 후기 경상·전라·충청 수군(水軍)의 합동 훈련 모습을 담은 '수군 조련도'가 손님을 맞는다. 1층엔 해양도서관, 대강당 등이 있다. 도서관엔 해양사, 해양영토, 해양학, 수산, 항만, 항해, 조선 등 해양 관련 도서 1만2000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

    바다 쪽 벽면은 통유리로 돼 있어 탁 트인 바다 풍광을 벗 삼아 독서하기 좋다. 도서관 입구 왼편엔 어린이들이 마룻바닥에 앉아 책을 읽도록 만든 어린이 자료실이 있다. 대강당에선 ▲박물관 꼬물이 ▲박물관 마실가요 ▲학교 밖 박물관 교실 등 다양한 해양 교육 프로그램들이 연중 이어진다. 2층의 어린이박물관은 해양환경, 항만운영 등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실제 컨테이너 모형을 크레인으로 옮겨 보거나 '우리 바다 삼형제', '해양생물 종이접기' 등 어린이용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3층의 상설 전시관은 해양문화, 해양역사인물, 항해선박, 해양영토, 해양과학, 해양산업, 해양생물 등 7개 주제의 국내외 해양유물 1만800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크기의 1/2 크기로 복원된 '조선통신사선'을 비롯해 가장 오래된 세곡(세금을 걷은 곡식) 운반선 기록인 '조행일록',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해도첩 '바다의 신비' 등 희귀유물도 3층에서 만날 수 있다.

    원통형 수족관은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다. 398t의 바닷물 속에 드라큘라 쥐치, 푸른바다거북, 노랑가오리, 곰치 등 국내외 50여 종의 물고기 2100여 마리가 서식한다. 동굴 모양의 수족관 속 통행로를 따라 걷다 보면 바닷속으로 빠져들어 수중 생태계의 일부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잠수사가 매일 하루 3차례씩 물고기 먹이를 주는 행사도 볼거리다. 터치 풀에선 얕은 수조 속의 노래미, 불가사리, 전복·가리비 등 조개, 고둥류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감성돔 모양의 로봇물고기(3마리) 전시실도 빼놓을 수 없다.

    4층에선 남극 장보고·세종과학기지, 북극 다산과학기지 등 극지 연구를 비롯, 해저지형,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등 해양과학, 신재생에너지·해수 이용 등 신해양산업
    , 조선과 항만, 해운업 등 한국 해양의 오늘과 미래가 펼쳐진다. 손재학(56)국립해양박물관장은 "세계 유수의 해양박물관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전시·운영 콘텐츠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우리 박물관은 미지의 신대륙인 극지·심해(深海)를 향한 '21세기형 대항해 시대'의 꿈을 퍼뜨리는 발신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박주영 기자
    [지역 정보]
    '바다의 도시' 부산은 어떤 지역?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3/2017032300095.html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3/20170323000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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